발령을 받고 비오비 식당에 대해 직원들이 간혹 이야기했는데, 웨이팅이 길어 시간이 맞지 않으면 먹지 못하는 곳이라고 하길래
얼마나 맛있길래 그러나 생각했다.
그러던 중 하루 운 좋게 식사 시간 변동으로 일찍 나갈 수 있어 가보게 된 #비오비
일행이 다 오지 않으면 누군가 먼저 가서 기다리더라도 먼저 입장이 안된다고 한다.
그래서 우리 막내님은 먼저 가서도 들어가지를 못했다.
오늘의 메뉴 #말고기 덮밥.
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던 터라 궁금해서 시켜봤다.

개인적으로는 기대가 높아서 그랬던 건지, 질겨서 그랬던 건지, 소스가 너무 달아서 그랬던 건지🤔
반 정도 먹고 다 남겼다.
정말 맛있는 곳이라고 해서 기대가 컸나 보다🥲
다음에도 직원들이 가자고 하면 그냥 따라는 가겠지만.. 아마도 먼저 가자고는 안 할 것 같다😭
*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당*